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마통 1,000만 원까지 신청 가능)

 

서울시는 157만 소상공인들의 경영 상황을 안정시키고, 불황 속에서 힘겨운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자금 지원, 매출 증대, 공정한 경영환경 조성, 재창업 및 취업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상황을 안정시키고 자생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  소상공인 자금 지원

 

신속·간편·장기·저리 자금 지원 확대

 

1) 안심통장 신설(마이너스통장)

  • 신용평점 600점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000만 원까지 비대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 비대면 신청 후 영업일 기준 1일 이내 승인되며, 금리는 5% 수준으로 기존 은행 대비 부담이 적습니다.

 

2) 신속드림자금

  • 저소득층과 사회적 약자를 포함하여 지원 대상을 확대하며, 지원 규모를 6,500억 원으로 증액했습니다.

 

* 참고 : 신속드림자금

• 지원 한도: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융자 가능합니다.
• 이자 지원: 서울시가 이자 차액 1.8%를 지원합니다.
• 상환 조건: 1년 거치 후 4년 동안 균등분할 상환합니다.
• 보증료 지원: 기존에 소상공인이 전액 부담하던 보증료의 50%를 서울시에서 지원합니다.
• 신청방법 :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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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속드림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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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장지원자금

• 창업자와 잠재력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창업기업자금 1,000억 원, 성장지원자금 2,400억 원을 투입합니다.

 

 

2. 매출 증대를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 배달·결제 수수료 인하 및 판로 확대 추진

 

1).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

  • 온누리상품권 사용 가능한 골목상권을 현재 402개에서 600개 추가, 2029년까지 총 1,002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2) 공공배달앱 활성화

  • 공공배달앱 수수료를 1~2% 수준으로 유지해 민간 배달앱 대비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입니다.

 

3) 서울페이 포인트 도입

  • 민간기업 마일리지를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울페이 포인트를 도입,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합니다.

 

3. 공정한 경영 환경 조성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공정한 환경 조성과 사회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하는 방안을 마련

 

1) 가맹점주 지원

  • 프랜차이즈 본사의 필수품목 지정 관행 개선을 위한 서울형 가이드라인을 마련합니다.

 

2) 사회 안전망 확대

  • 산재보험료 : 매월 보험료의 30~50%, 5년간 지원 예정

  • 고용보험료 : 월 보험료 20%, 최대 5년 지원

  •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 월 2만원, 1년간 

 

4. 폐업과 재창업 지원

소상공인의 폐업과 재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도 포함

 

1) 폐업 단계 지원

  • 폐업 비용 최대 300만 원 지원, 사후 관리 및 상담 제공.

 

2) 재창업 지원

  • 창업경영전문가 350명이 초기부터 철저히 준비를 돕습니다.

 

3) 취업 지원

  • 직업훈련과 일자리 매칭을 통해 소상공인의 안정적 재도약을 지원합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 세부내용

장사하기 좋은 서울 만든다!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 추진

 

마치며

서울시는 이번 힘보탬 프로젝트를 통해 경제위기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다시금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자금 지원과 경영 환경 개선이 불황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될 것입니다. 서울시의 소상공인 지원책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세요!